▲ [그래픽=뉴시스]

정부가 내년 예산안도 확장재정 기조를 이어가며 올해보다 8.3% 늘어난 604조4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코로나19 위기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에서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고, 심화된 양극화 해소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요구된다는 판단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