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해양수산부는 가을철 성어기 출어선 증가와 태풍내습 등으로 인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 해양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가을철은 어선의 조업활동이 증가하고, 추석연휴 기간 중 연안여객선 운항도 늘어나는 반면, 태풍 내습 등 기상변화도 자주 발생하여 해양사고의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16~2020) 통계에 따르면 가을철에 해양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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