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태풍에 이어 가을장마가 지속됨에 따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철저하고 세심한 농작물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또 1차 피해를 받은 농작물과 시설물에 대한 조속한 복구로 2차 피해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31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반도를 지나간 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집중호우로 청남면, 장평면, 정산면 지역에서 수확기에 접어든 조생종 벼 쓰러짐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