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정섭 공주시장이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에 전 직원이 참여해 앞장서기로 했다.

김 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9월중 업무계획보고회에서 “국어기본법과 행정업무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규정에 의하면 ‘행정문서는 간결하고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공공언어 쉽고 바로 쓰기 운동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