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숲 1㎞ 구간 산책로 정비, 남산공원의 또 다른 명소로 기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성군은 고성읍 대표 공원인 남산공원에 대나무숲 길이 조성돼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또 다른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예산 6천만 원을 들여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남산공원 내 버려진 대나무숲을 정비해 1㎞ 구간의 산책로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