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통영시에서는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해소하고자 지난 5월 말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불법투기 거래가 한 건도 없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강석주 시장 및 통영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배우자, 직계존비속 340명에 대해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받아 통영시 지역 내 2014년 이후 조사 대상자 개인별 부동산 거래 내역과 도시재생사업 등 계획 또는 보상 중인 57개 개발사업 대상지 1,923필지에 대한 부동산 거래 내역을 확인하여 관내 개발사업 등과 결부된 부동산 투기 정황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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