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가족문화센터 ‘가족심리 테라피’운영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월 열 가족에 대해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자녀 양육과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가족심리 테라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족심리 테라피는 부모에게는 양육태도와 아동발달 상황 검사를, 아동(6~7세)은 그림 심리검사(6~7세)와 초등 자녀는 자아 존중감 검사를 실시해 가족의 문제를 진단하고 행복한 가족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