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제시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8월 24일과 31일 2차에 걸쳐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7,436가구 10.338명에게 총 10억 3천 3백만원의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은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국민상생지원금)과 별도로 1인당 10만원씩 저소득층에게 추가로 지급되며, 세부 지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법정 한부모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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