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택트 라이트커머스 확대 구성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사)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특산물 및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진행될 라이브커머스 참여업체를 9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비접촉을 추구하는 온-택트 경제가 부상하면서 이를 활용한 판매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 제22회 김제지평선온라인축제에 네이버쇼핑 라이브와 그립 등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하여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3억 원이 넘는 판매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