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고령화 가속화와 불안, 우울 등으로 인한 노인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보건소에 따르면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지난 2012년부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26개소에서 자살취약 마을을 선정하고 어르신들에게 정신건강 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