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31일 구수환 영화감독을 초청해 다문화가정 11가구 32명을 대상으로 영동레인보우영화관에서‘영화·책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은 사회구조의 변화로 다문화 가정의 상호문화 이해와 사회통합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문화의 다양성 기반 확보를 위한 다문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