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김현준)는 주택공급 확대, 도시재생 등 공공사업에 활용 가능한 우량 토지 비축을 위해 토지 매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LH는 지난 2015년부터 국가 정책사업과 도심 내 주택 공급 등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공모방식으로 토지를 매입·비축하고 있다. 비축된 토지는 ’서울 중구 산림동 지식산업센터‘건립과 같은 수요 발생 시 공공주택 개발사업 등에 활용 중이다. LH가 올해 매입할 토지는 약 1000억원 규모로 공모방식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토지를 비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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