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시각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컵라면 최초로 점자 표기를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31일 오뚜기는 사회적 약자인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취식 편의성을 높임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고 밝혔다.

오뚜기 시각장애인 점자표기 컵라면. [이미지=오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