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규모에 전시판매장 연구개발실 복합문화공간 갖춰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해시는 진례면 도자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진례 도자소공인 공동기반시설 건립공사(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가 준공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10월 착공했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부지 내에 국비 24억 원을 포함해 4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96㎡ 규모로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