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 공공수역 불법배출 , 대기 자가측정 의무 위반사업장 등 총 29개소 적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31일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 행위 업체 29개소를 적발하고 행정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7월과 8월 두 달간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남동국가산업단지 소재 도장업과 도금업 등 고농도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업체 138개소를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