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단가 27%인상, 서울·경기와 같은 가장 높은 수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시가 급식 단가 조정과 급식 카드 디자인 변경을 통해 아동급식카드 이용의 고질적 문제로 제기됐던 식사 질 개선과 이용아동의 낙인감 문제를 한 번에 해결했다.

인천광역시는 2021년 9월부터 아동급식 단가를 1,500원 인상(급식카드·도시락 7,000원, 단체급식 6,500원)해 서울과 경기도 수준으로 맞추고 아동급식 카드의 디자인 변경과 IC칩을 삽입을 통해 카드 이용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