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해군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음 주 6일 온라인, 13일 오프라인을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받아 지급한다고 밟혔다.

전 국민의 약 88%가 지원되는 국민지원금의 지급 기준은 건강보험료 소득하위 80%이하 납부하는 가구원수로, 남해군은 94% 정도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구 구성원 1인당 25만원씩, 4인 가구라면 100만원, 5인 가구라면 125만원으로 가구당 최대금액 제한이 없다는 점이 지난 해 지급된 지원금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