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 대학로 등 2,706개 노선(1,370㎞)을 대상으로 특별 도로정비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도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 시설물 정비를 일제히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