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이사 김영섭)가 사내벤처 ‘폴리오컴퍼니(대표이사 최준혁)’를 분사(스핀오프, Spin off)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18년 ‘단비’, 지난해 ‘햄프킹’에 이은 세 번째 분사다.

LG CNS는 2016년부터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아이디어 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사내 DX(디지털 전환) 전문가 누구나 AI(인공지능), 빅데이터, RPA(로봇업무자동화) 등 IT신기술을 활용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에 도전할 수 있다.

전은경(왼쪽) LG CNS 정보기술연구소장과 최준혁 폴리오컴퍼니 대표가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LG 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