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보령시는 천북면 학성2리 호동골과 젓떼기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8회 행복농촌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해 최종평가를 앞두고 오는 9월 5일까지 대국민‘문자투표’가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간 또는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