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 금정구 남산동은 관내 1인 가구와 거동불편 취약계층 1000가구를 대상으로‘응급안전카드’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응급안전카드’는 △인적 사항, △평소 질환, △주치 병원, △보호자 연락처 등을 기재해 냉장고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상자 정보를 119구급대원 등이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해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