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동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안동자원봉사센터는 이용자의 우울증 완화를 위한 특화서비스 “은빛뜨락”을 6~10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은빛뜨락”은 어르신들이 원예활동을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응원하면서 심리적인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번에 진행한 나도 여자랍니다는 특화 프로그램은 ‘내 인생에 가장 예쁘고 멋진 모습’을 남기기 위한 활동으로, 안동 이브웨딩에서 웨딩드레스를 지원받아 웨딩사진 및 장수사진을 촬영하여 참여 어르신께 기념이 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