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성동구 사근동에서는 지난 25일 청년 1인 가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주제로 통장 복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근동은 한양대와 한양여대가 위치해 1인 가구 비율이 72.84%로 성동구 내에서 가장 높다. 그 중 청년 1인 가구가 79.5%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마련이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