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지난달 ‘1인 가구 지원 정책 종합 패키지’ 시행으로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서울 성동구가 이달 ‘반값 중개보수 서비스’사업 대상자를 1인 가구로 전격 확장하며 이들의 적극적인 주거 지원에 나섰다.
수혜대상이 지역 내 위치한 대학생으로 한정되어 있던 서비스의 대상을 1인 가구까지 확대해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여성 1인 가구 등 지역 내 1인 가구라면 주택 임차계약 시 중개보수의 50%를 감경해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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