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체육, 장애 분야의 양극화와 불공정을 해결할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공정한 문화예술 체육 장애인 2021’ 성대중 회장, 송영협 부회장을 비롯한 360명의 회원들은 8월 30일 오후 2시 열린캠프 프레스룸에서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과 함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였다.

‘공정한 문화예술 체육 장애인 2021’ 회원들은 “한국의 문화예술인, 체육인 그리고 장애인들이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지만, 문화예술인, 체육인 그리고 장애인들 사이에서 양극화와 불공정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고 언급하며 “COVID-19(코로나)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의 일터와 생활문화에서 크나큰 변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과거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기존의 양극화와 불공정이 더 크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환경이다”라며 문제 의식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