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매체 다양화 추세 반영…스터디카페 등 가맹점 적극 발굴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1일부터 ‘꿈바당 교육문화카드’를 활용해 구매하는 온라인 강의와 도서 품목을 확대하는 등 불편사항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카드로 구입할 수 있었던 도서는 학습참고서 및 학교추천도서 등 학습 관련 도서들로 제한됐지만, 진로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학습매체의 종류도 다양화 되는 추세를 감안해 도서 구입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