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는(이하 서대문청소년센터) 서울특별시 지원으로 청소년 예술교육을 활성화해 청소년이 겪고 있는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기 위해 ‘클래식을 통한 청소년 마음치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 캔 바이올린은 100% 비대면 바이올린 교육이다. 127명의 바이올린 입문 청소년은 오로지 비대면으로 학습해 ‘반짝반짝 작은별’, ‘Over the rainbow’ 곡 연주까지 마스터했다. 교육은 유튜브 교육영상 시청, 애플리케이션 과제 수행, 화상회의 레슨으로 12주간 진행됐다. 활동 성과 발표 역시 화상회의로 합주를 진행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발표 영상은 서대문청소년센터 유튜브와 청소년클래식.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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