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동시는 '안동 풍산읍~서후면 구간 34호선 확장사업'이 지난 25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으로써 사업추진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청에서 안동시내까지 11.5km 구간은 주간선도로로서 국비 1,776억 원을 투입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