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축제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가운데 부산 금정구가 부산 기초지자체 최초로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해 비대면 축제를 연다. 메타버스란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릴‘제5회 라라라 페스티벌’을 부산 기초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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