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현윤아 ]

우리는 종종 주변을 둘러본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내가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또는 위안을 얻기 위해, 혹은 남이 하는 걸 지표로 삼고 모방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 비교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고, 비교를 통해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 우리들의 일상에서 ‘비교’라는 것은 안 하려고 노력하지만 무의식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