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로부터 유물 기증 잇달아… 전시‧학술‧교육 자료로 이용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예천군 예천박물관이 조선시대 유물인 ‘무오년 1월 예천군 퇴동 박생원댁 물금첩(戊午年 正月 醴泉退洞朴生員宅 勿禁帖)’을 기증 받았다.

이번 유물은 예천군 풍양면에 거주하는 오대식씨(예천군 전 공무원)가 소장하던 것으로 지난 13일 암행어사 관련 유물인 ‘예천군 현서면 신기리 보포절목(醴泉郡 縣西面 新基里 補布節目)’에 이어 추가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