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8월 27일 오후 마마두 가예 파예(Mamadou Gueye Faye) 주한 세네갈 대사, 샤피크 라샤디(Chafik Rachadi) 주한 모로코 대사, 알리 모하메드 마가시(Ali Mohammed Magashi)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를 각각 접견하여, 아프리카 3개국 순방 (8.15-21) 성과를 공유하고, 방문 후속 조치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최 차관은 금번 방문이 각 국과의 고위급 교류를 재활성화하고, 실질 협력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방문시 협의한 사항들을 지속 이행하며 양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