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시남구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5일 개업한 해월당 장생포점(대표 윤성운)이 개업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 20KG 100포(600만원 상당)를 30일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정 기탁한 백미는 기탁자 20명과 대표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기탁해 주신 분의 뜻에 따라 관내 장생포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