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 0시부터 내달 5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1주 연장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삼척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3단계를 30일 0시부터 내달 5일 자정까지 1주 더 연장한다.

최근 인근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확진자 지속 발생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우려가 예상되고, 관내 대학교 개학으로 타 지역 인구 유입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심리가 높아짐에 따라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