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가족 간 접촉 감염 증가…‘생활 방역수칙 준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북 영주시에서 28일 11시 기준으로 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3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된 영주131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121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지난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