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과 3명 - 장원 류양우, 탐화 박화식, 방안 이창경씨 선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제27회 도산별과대전에 총 294편이 접수되어 53편이 선정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산별과대전은 퇴계 선생의 학덕과 유업을 기리고 인재선발을 위해 실시된 조선시대 유일 지방 대과(大科)인 도산별과를 기념하는 행사이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