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농업인과 예비 귀농인에게 영농실습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 유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신규 농업인과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인 멘토·멘티 영농실습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멘토‧멘티 그룹 9팀 25명을 선발해 4월부터 8월까지 하루 4시간 이상 20차례에 걸쳐 영농기술과 경영·마케팅 등에 필요한 단계별 영농실습교육, 지역정보 제공, 인적교류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