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월 30일 서울시와『공존을 위한 생태스포츠』사업을 통한 학생들의 자전거 안전이용 문화 형성 및 건강체력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초등학교 내에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필기와 실기 인증을 마친 학생들은 ‘서울시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수료증’을 발급받게 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지역 40여 개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하고, 향후 서울 전역 초등학교 5, 6학년으로 대상학교 및 학년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