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과 권선청소년수련관이 지난 8월 13일부로 수원가정법원 보호소년 수강명령 집행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오는 9월부터 법원 의뢰 청소년 및 가족 대상 다양한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광교청소년수련관은 2013년부터 요리 특성화실을 활용하여 청소년 요리 동아리 등 다채로운 요리 프로그램을,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부터 홈트레이닝, 뉴스포츠, PAPS(학생체력평가) 활용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