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녹색쉼표 단양군이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고 재활용 가능자원을 효율적으로 선별 처리하기 위해 신축한 단양군 생활자원회수센터가 정상 가동되며, 자원 재활용률이 높아져 눈길을 끈다.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맞고 있는 관광1번지 단양군은 지난 몇 년간 폭발적인 관광객 증가와 주민 생활패턴 변화로 재활용 쓰레기의 발생량이 급증함에 따라 총 4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신규로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