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2020년에 발생한 태풍 마이삭 및 하이선 피해에 따른 행남 해안산책로 복구공사가(2021년 3월~9월, 소요예산 약10억) 막바지에 이르러, 8월31일 임시개통을 목표로 우리군은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해안산책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울릉군 전 직원과 사회단체 등은 산책로 주변의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 하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울릉군청 공무원 30명을 비롯하여 새마을지회 50명, 울릉청년단 20명, 울릉군 자원봉사센터 10명 등 3개 사회단체가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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