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논산시는 8월 29일 오전 10시 산업단지 관련 코로나19 집단발병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8월 30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는 등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28일, 29일 동안 산업단지 관련 38명 등 총 52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50인 이상 사업장 방문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각 세대 당 1명 이상 PCR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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