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진천군보건소는 오는 9월 1일부터 물리치료 전문 인력 공백으로 오랜 기간 운영을 중단했던 물리치료실 업무를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물리치료실 업무 중단으로 주 이용객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병·의원 이용 시 본인부담금 발생과 보건소 내 다양한 노인건강 연계서비스 이용 불편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