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지난달 서울 마포구에서 고 황예진 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남자친구 A 씨를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유족 측은 아무런 사과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25세 故황예진씨의 부모님은 26일 SBS를 통해 딸의 얼굴과 데이트 폭행 장면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