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따라 도내 어린이집 477개소 9월 12일까지 임시휴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 임시휴원 기간을 9월 12일까지 연장하고, 긴급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18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어린이집 477개소(제주시 355개소, 서귀포시 122개소)를 대상으로 임시휴원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