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하여“선도기업 안전인정제”를 운영하며, 한국공인 노무사회와 협력하여 현장실습 실태 점검을 진행하고 고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현장실습 지침 개정에 따라 제주지역은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에 한하여 학부모 동의를 받아 안전이 인정된 선도기업에서만 현장실습을 하고 있으며, 산업체 현장실습에 2019년 13.3%, 2020년 17.1%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