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보덕식당의 고미자 대표가 관내 저소득층 노인 5세대를 위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덕식당은 지난 6월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맛있는 밑반찬을 기탁해 왔다. 고미자 대표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했으며, 기탁 받은 음식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