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학생 대상, 단위학교서 개설 어려운 진로과목 중심으로 수업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부산지역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형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인 ‘바로교실(BARO Class)’을 운영한다.

‘바로교실(BARO Class)’은 ‘Busan Active Real-time On-line Class’의 약자로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교육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