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남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체류하는 도시인 김해시가 외국인 주민에 대한 체계적인 코로나19 방역관리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 등록 외국인은 3만1,744명(2020.10 기준)이며 시는 외국인 공동체와 협력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하고 선제검사, 백신접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