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양시 만안구 4개 도서관(석수·만안·삼덕·박달)이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과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를 위해 9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석수도서관에서는 ‘행복을 찾아가는 독서 테라피’와 ‘생각이 커지는 독서토론’, ‘영어 그림책 함께 읽기’ 등 6개 강좌를, 만안도서관에서는 ‘생활 속 캘리그라피’, ‘창의수학’, ‘동화미술’ 등 5개 강좌를 운영한다.